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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원방 인장
李昭媛房印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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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종묘14227 -
연대
한국 조선 1724~1725년 -
재질
나무 / 기타 -
크기(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이소원방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후기 궁방의 하나인 이소원방(李昭媛房)에서 사용한 인장이다. 인장의 손잡이는 목에 방울을 단 동물(사자)이 정면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며 인면에 李昭媛房이 새겨져 있다.
소원 이씨(1694~1721년)는 영조의 연잉군 시절 후궁으로 효장세자의 어머니이다. 1721년 영조가 왕세재로 책봉되자 세자궁의 정5품 내관인 소훈(昭訓)으로 임명되었으나 같은 해 사망하였다. 1724년 영조가 즉위한 뒤 왕의 후궁으로서 격에 맞게 소원(昭媛)으로 품계가 고쳐졌으며, 이후 1725년 아들 효장세자가 세자로 책봉되면서 정빈(靖嬪)으로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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