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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빈방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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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숙빈방 인장

淑嬪房印章

  • 유물번호

    종묘14225
  • 연대

    한국 조선 1699~1743년
  • 재질

    금속 / 기타
  • 크기(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숙빈방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후기 궁방의 하나인 숙빈방(淑嬪房)에서 사용한 인장이다. 인장의 주인인 숙빈은 숙종의 후궁으로 영조를 낳은 숙빈 최씨로 판단된다. 인장의 손잡이는 방울이 달린 목걸이를 한 동물(사자, 해태 추정)이 정면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며, 인면에 '淑嬪房' 세 글자가 새겨져 있다. 숙빈 최씨는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어머니이다. 24세에 숙종의 후궁이 되어 숙원(淑媛)에 봉해졌고 이후 숙의(淑儀)와 귀인(貴人)을 거쳐 30세인 1699년에 후궁으로서 가장 높은 정1품 빈의 품계를 받아 숙빈(淑嬪)으로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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