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어보
화문능 어보보자기
花紋綾御寶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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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종묘15377 -
연대
조선 -
재질
사직 / 견 -
크기(cm)
가로: 67cm, 세로: 67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화문능 어보보자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화문능 어보보자기이다. 겉감과 안감이 두 폭으로 구성되어 있는 겹보자기로 사이에 솜을 두었다. 직물은 절지형의 국화무늬와 보상화 무늬[折枝花紋]를 직조한 붉은색 능(綾)이다. 보자기의 네 모서리에 진한 청색 술이 달려 있고 금전지(金箋紙)는 세 개소에 남아 있다. 보자기 겉감 중앙에 영자를 'X'자로 바느질하여 달았다.
* 능(綾): 능직(綾織)으로 제직된 견직물. 직물 전면에 조직점이 연속되어 능선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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