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100%
조각
유제 '영친왕궁' 인장
鍮製 英親王宮 印章
-
유물번호
창덕18658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
크기(cm)
가로: 2.3cm, 세로: 2.3cm, 높이: 1.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유제 '영친왕궁'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사각주형의 인신(印身)과 곧게 직립한 인뉴(印紐)가 결합된 형태의 유제(鍮製) 인장(印章)이다. 인신의 윗면에 인문의 상하를 표시하기 위한 '上'자가 음각되어 있고, 인면(印面)에는 인변(印邊)을 두고, '英親王宮(영친왕궁)'을 전서체(篆書體)로 양각했다. 1897년 순빈 엄씨의 궁인 경선궁을 명례궁지에 창설, 1899년(광무 3) 경선궁 안에 영친왕궁을 설치하였으나 영친왕을 황태자로 책봉하면서 영친왕궁은 철폐하고 1912년에 순빈 엄씨가 훙거하자 경선궁을 덕안궁으로 개칭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