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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유제 '용동궁방' 인장
鍮製 龍洞宮房 印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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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18664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
크기(cm)
가로: 1.9cm, 세로: 3.5cm, 높이: 1.9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유제 '용동궁방'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사각주형의 인신(印身)과 곧게 직립한 인뉴(印紐)가 결합된 형태의 유제(鍮製) 인장(印章)이다. 인신의 윗면에 인문의 상하를 표시하기 위한 '上'자와 '同治十三年甲戌/龍洞宮(동치십삼년갑술/용동궁)'이 음각되어 있다. 인면(印面)에는 인변(印邊)을 두고, '龍洞宮房(용동궁방)'을 전서체(篆書體)로 양각하였는데, 용동궁은 순회 세자(順懷世子)가 명종 12년(1557)에 세자로 책봉되어 살았던 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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