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조각
유제 '경효전관방인' 인장
鍮製 景孝殿官房印 印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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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18667 -
연대
조선 -
재질
금속 -
크기(cm)
가로: 3.3cm, 세로: 3.3cm, 높이: 4.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유제 '경효전관방인'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사각주형의 인신(印身)과 곧게 직립한 인뉴(印紐)가 결합된 형태의 유제(鍮製) 인장(印章)이다. 인뉴의 윗면에 인문의 상하를 표시하기 위한 '上'자가 음각되어 있고, 인면(印面)에는 인변(印邊)을 두고, '景孝殿官房印(경효전관방인)'을 전서체(篆書體)로 양각했다. 경효전은 조선 말기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閔氏)의 신주를 봉안한 혼전(魂殿 : 喪廳)으로, 1895년 을미사변으로 시해당하자 그 해 10월 복위되어 국장(國葬)을 치르면서 설치되었다. 장소는 경운궁(慶運宮 : 德壽宮) 문경전(文慶殿)이었는데, 경효전으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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