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조각
목제 '직조과장지장' 인장
木製 織造課長之章 印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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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18827 -
연대
대한제국 -
재질
나무 -
크기(cm)
가로: 3cm, 세로: 3cm, 높이: 6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목제 '직조과장지장' 인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사각 주형의 인신(印身)과 나팔형의 인뉴(印紐)를 지닌 목제(木製) 관인(官印)이다. 인면(印面)에는 인변(印邊)을 두고, '織造課長之章(직조과장지장)'을 전서체(篆書體)로 양각하였다. 인뉴의 윗면에 '上(상)'이 음각되어 있는데, 이는 인장을 찍을때 인문의 상하를 구분하기 위한 표시이다. 직조과는 갑오개혁 때 황실에서 사용하는 각종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설치된 상의사(尙衣司) 소속 부서로, 황실의 의복 제작과 조달 실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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