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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어제어필) 초서칠언절구 소의화란림소당
(御製御筆) 草書七言絶句 笑倚畵欄臨小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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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637 -
연대
1694년(숙종 20년) -
재질
나무 / 피나무 -
크기(cm)
가로: 96.8cm, 세로: 69.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어제어필) 초서칠언절구 소의화란림소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숙종이 창덕궁 영화당(暎花堂)에서 연못을 바라보며 경치와 마음을 표현한 7언 절구의 시를 새긴 현판이다. 지금까지 영조(1694~1776년, 재위 1724~1776년)의 어필 현판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현판에 새겨져 있는 인장이 숙종의 서화에 사용하던 것이고, 『궁궐지(宮闕志)』에 본 현판이 영화당에 걸려있던 숙종의 어제어필이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숙종의 어제어필 현판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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