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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회화
수묵국화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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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42 -
연대
20세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41.9, 세로: 66.1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국화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국화 그림이다. 종이에 수묵으로만 그려졌으며 액자로 표구되어 있다. 화면 우측에 치우치도록 국화 두 포기와 바위를 그려 넣고, 좌측에는 "秋林……"으로 시작되는 화제(畵題)를 2행으로 묵서하였다. 국화와 바위 모두 간략한 필치로 표현되었으며 국화 꽃송이는 구륵법(鉤勒法)으로, 줄기에 달린 잎사귀는 몰골법(沒骨法)으로 표현되었다. 화제 시작 부분에 백문방인(白文方印) "靜觀"이 찍혀 있다. 화면 하단에 "佳惠"라는 묵서와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印"이 있다. 가혜(佳惠)는 이방자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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