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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회화
수묵채색매화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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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257 -
연대
1968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4.2, 세로: 27.2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채색매화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매화 그림이다. 종이에 수묵과 채색으로 그려졌으며 액자로 표구되어 있다. 화면 우측 하단에서 상부를 향해 뻗은 가지에 붉은 매화가 피어 있는 모습을 그렸다. 굵고 뭉툭한 형태의 늙은 가지와 가느다란 어린 가지는 수묵으로 표현하였다. 먹선으로 붉은 매화의 윤곽을 그렸으며, 꽃술도 수묵으로 표현하였다. 화면 우측 하단에 "戊申春佳惠"라고 묵서하고 그 아래에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를 날인했다. 무신(戊申)년은 1968년에 해당되며 가혜(佳惠)는 이방자의 호이다. 화면 좌측 상단의 여백에 크기가 작은 전서(篆書)체의 주문방인(朱文方印) "明鏡之水"가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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