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회화
수묵채색새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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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05 -
연대
20세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4.2, 세로: 33.2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채색새우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새우 그림이다. 세로로 약간 긴 화면에 물 속을 헤엄치고 있는 새우들을 그렸다. 배경에 역동적으로 소용돌이치고 있는 커다란 물결을 푸른색으로 한번에 그린 다음, 그 중앙부에 수묵으로 6마리의 새우를 그려 넣었다. 새우들은 간략한 몇 번의 붓질로 표현하였으며, 모두 동일하게 우측 상단에서 좌측 하단을 향하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화면 좌측 상단에 "相互和樂"이라는 묵서가 있다. 화면 우측 상단에는 주문방인(朱文方印) "淸樂"이 있으며, 그 아래 화면 하단부에는 "李方子"라는 묵서와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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