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안내
회화
수묵채색목련그림
-
유물번호
고궁307 -
연대
20세기 -
재질
지 / 기타 -
크기(cm)
가로: 24.2, 세로: 27.2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수묵채색목련그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친왕비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그린 목련 그림이다. 정방형의 화면에 나뭇가지에 피어 있는 자주색 목련을 그렸다. 두세 줄기의 나뭇가지가 화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을 향해 뻗어 있고 나뭇가지 끝에 크기가 제각각인 목련꽃 다섯 송이가 피어 있다. 나뭇가지는 수묵으로 표현하고 잎사귀와 꽃받침은 초록색으로 표현했다. 화면 우측 상단에 주문방인(朱文方印) "淸樂"이 찍혀 있고, 좌측 하단에는 "佳惠"라는 묵서와 백문방인(白文方印) "李方子"가 있다. 가혜(佳惠)는 이방자의 호이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