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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화조도가리개
花鳥圖二幅屛
-
유물번호
창덕6539 -
연대
20세기초 -
재질
비단에 채색 -
크기(cm)
병풍 각 폭 세로: 215.5cm, 가로: 65cm | 화면 각 폭 세로: 155.8cm, 가로: 53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화조도가리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작가: 김창환(金彰桓)
제작년도: 20세기 초
유형: 2폭 가리개
제1폭에는 푸른 괴석을 배경으로 연자화(燕子花)와 참새들을 그렸다. 연자화는 윤곽선을 섬세하게 그리고 참새는 몰골법(沒骨法)으로 표현하였다. 바위 표현에 짙은 청록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음영(陰影)을 강조하였다. 제2폭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가지 사이로 떠 있는 달을 배경으로 나무 위에 앉아 있는 한 마리 매를 그렸다. 명료한 채색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장식적인 일본 화풍의 영향을 보여 준다. 두 폭 모두 화제(畵題) 아래에 김창환의 호인 ‘소운(筱雲)’ 주문방인(朱文方印) 1과, ‘김창환인(金彰桓印)’ 백문방인(白文方印) 1과가 날인되어 있다.
제작년도: 20세기 초
유형: 2폭 가리개
제1폭에는 푸른 괴석을 배경으로 연자화(燕子花)와 참새들을 그렸다. 연자화는 윤곽선을 섬세하게 그리고 참새는 몰골법(沒骨法)으로 표현하였다. 바위 표현에 짙은 청록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음영(陰影)을 강조하였다. 제2폭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가지 사이로 떠 있는 달을 배경으로 나무 위에 앉아 있는 한 마리 매를 그렸다. 명료한 채색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장식적인 일본 화풍의 영향을 보여 준다. 두 폭 모두 화제(畵題) 아래에 김창환의 호인 ‘소운(筱雲)’ 주문방인(朱文方印) 1과, ‘김창환인(金彰桓印)’ 백문방인(白文方印) 1과가 날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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