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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어해노안도가리개
魚蟹蘆雁圖二幅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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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6536 -
연대
1917년 -
재질
비단에 채색 -
크기(cm)
병풍 각 폭 세로: 212.5cm, 가로: 60.5cm | 화면 각 폭 세로: 157.7cm, 가로: 52.5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어해노안도가리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작가: 이한복(李漢福, 1897~1940)
제작년도: 1917년
유형: 2폭 가리개
제1폭에는 여러 마리의 게와 쏘가리를 그렸다. 게는 등딱지[갑(甲)]가 있어서 장원급제를 상징하고, 쏘가리, 즉 궐어(鱖魚)는 '궐(闕)'과 음이 같아서 임금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그림은 장원급제하여 높은 관직에 오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2폭은 갈대를 그리는 일반적인 노안도와 다르게 모란으로 보이는 꽃을 함께 그려 장수와 부귀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작년도: 1917년
유형: 2폭 가리개
제1폭에는 여러 마리의 게와 쏘가리를 그렸다. 게는 등딱지[갑(甲)]가 있어서 장원급제를 상징하고, 쏘가리, 즉 궐어(鱖魚)는 '궐(闕)'과 음이 같아서 임금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그림은 장원급제하여 높은 관직에 오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2폭은 갈대를 그리는 일반적인 노안도와 다르게 모란으로 보이는 꽃을 함께 그려 장수와 부귀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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