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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부용안도 병풍
芙蓉雁圖屛風
-
유물번호
창덕6572 -
연대
1748년 -
재질
비단에 금박과 채색 -
크기(cm)
병풍 세로: 180.5cm, 가로: 384cm | 화면 세로: 164cm, 가로: 367.6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부용안도 병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작가: 가노유호 야스노부(狩野友甫宴信, ?~1762)
제작년도: 1748년
유형: 6폭 병풍
1748년 통신사 파견 때 일본 도쿠가와 막부에서 조선 국왕에게 선물한 6폭 병풍 1쌍이다. 화면에 묘사된 기러기와 부용은 생동감보다는 장식성이 강하다. 제1폭 오른쪽 상단에 영조의 어제어필(御製御筆)이 있다. 어제에 적힌 ‘신미춘(辛未春)’은 1751년(영조 27) 봄을 의미한다. 어제의 내용으로 보아 이 병풍 한 쌍이 1748년에 궁중에 들어와 1751년 당시 원손전[(元孫殿), 원손은 의소세손(懿昭世孫, 1750~1752)]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작년도: 1748년
유형: 6폭 병풍
1748년 통신사 파견 때 일본 도쿠가와 막부에서 조선 국왕에게 선물한 6폭 병풍 1쌍이다. 화면에 묘사된 기러기와 부용은 생동감보다는 장식성이 강하다. 제1폭 오른쪽 상단에 영조의 어제어필(御製御筆)이 있다. 어제에 적힌 ‘신미춘(辛未春)’은 1751년(영조 27) 봄을 의미한다. 어제의 내용으로 보아 이 병풍 한 쌍이 1748년에 궁중에 들어와 1751년 당시 원손전[(元孫殿), 원손은 의소세손(懿昭世孫, 1750~1752)]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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