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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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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군복용 용문 목판

軍服用龍紋木板

  • 유물번호

    창덕7722
  • 연대

    조선시대
  • 재질

    나무
  • 크기(cm)

    지름: 18.6~18.9cm, 높이: 7.1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군복용 용문 목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의 전복(戰服) 보(補)에 자수를 놓을 때 사용하던 목판이다. 문양을 찍을 때 상하구분이 용이하도록 손잡이 위쪽에 '상(上)'자가 음각되어 있다. 가슴과 어깨에 용보가 부착된 왕의 군복차림은 철종어진(창덕6364)에서 볼 수있다.

원형 목판에 화주(火珠)를 가지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오조룡(五爪龍)이 정면을 응시하는 형태로 전보(錢寶) 등의 보배문양과 함께 양각되어 있다. 목판 손잡이에 '무슐신조군복 흉견화판' 이라는 묵서가 있어 등과 어깨 부분에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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