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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면사보용 봉황문 목판
面紗褓用鳳凰紋木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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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7715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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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나무 -
크기(cm)
지름: 13.7~14.3, 높이: 4.3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면사보용 봉황문 목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실 여성의 면사보(面紗褓)등에 금박을 찍을 때 사용하던 목판이다. 봉황 한 쌍과 함께 화주(火珠)등의 보배문양이 양각되어 있다. 목판 뒤쪽에 '병오년 길례'라고 음각되어 있어 1906년(광무 10)순종과 순정효황후의 가례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양을 찍을 때 상하구분이 용이하도록 목판 뒤쪽 상단에 '상(上)'자가 음각되어 있다. 이 목판의 문양과 유사한 형태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정유길례시 사용된 면사보본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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