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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출토 용
慶會樓出土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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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경복265 -
연대
1800년대 -
재질
금속 -
크기(cm)
길이: 148.6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경회루 출토 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9세기
1997년 11월 경복궁 경회루 연못 준설작업 도중에 출토된 유물이다. 경회루(慶會樓)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의 사신이 방문했을 때 임금과 신하들이 연회를 열기 위해 사용하던 장소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화재로 불탄 것을 1867년(고종 4)에 재건하였다. 경회루의 건축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경회루전도慶會樓全圖》에 의하면 경회루는 불을 억제하기 위하여 주역의 원리에 따라 지어졌다고 한다. 또한 연못에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구리로 만든 용 두 마리를 넣었다고 한다. 이 용은 그중 하나로 경회루 북쪽 하향정(荷香亭) 앞 연못 바닥에서 발견되었다.
1997년 11월 경복궁 경회루 연못 준설작업 도중에 출토된 유물이다. 경회루(慶會樓)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의 사신이 방문했을 때 임금과 신하들이 연회를 열기 위해 사용하던 장소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화재로 불탄 것을 1867년(고종 4)에 재건하였다. 경회루의 건축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경회루전도慶會樓全圖》에 의하면 경회루는 불을 억제하기 위하여 주역의 원리에 따라 지어졌다고 한다. 또한 연못에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구리로 만든 용 두 마리를 넣었다고 한다. 이 용은 그중 하나로 경회루 북쪽 하향정(荷香亭) 앞 연못 바닥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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