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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순조 태항아리
純祖白磁胎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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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능원29-4/ 능원29-5 -
연대
1790년 -
재질
도자기 -
크기(cm)
입지름: 20cm, 밑지름: 12.6cm, 높이: 26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순조 태항아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790년
조선 23대 임금 순조(재위 1800~1834년)의 태항아리로 조선 후기 태항아리의 말기 형태이다. 키가 작고 풍만한 몸체에 큰 뚜껑을 가지고 있으며 청백색(靑白色)의 백자유(白磁釉)에 고리는 어깨 아래로 내려와 있다. 《안태등록安胎謄錄》에 따르면 순조는 1790년(정조 14) 6월에 태어나 8월에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에 태를 안장하였다. 순조 6년(1806) 태실을 가봉하였으며 가봉 당시의 의궤와 태실 및 주변의 형세를 그린 〈태봉도胎封圖〉가 남아 있다.
조선 23대 임금 순조(재위 1800~1834년)의 태항아리로 조선 후기 태항아리의 말기 형태이다. 키가 작고 풍만한 몸체에 큰 뚜껑을 가지고 있으며 청백색(靑白色)의 백자유(白磁釉)에 고리는 어깨 아래로 내려와 있다. 《안태등록安胎謄錄》에 따르면 순조는 1790년(정조 14) 6월에 태어나 8월에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에 태를 안장하였다. 순조 6년(1806) 태실을 가봉하였으며 가봉 당시의 의궤와 태실 및 주변의 형세를 그린 〈태봉도胎封圖〉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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