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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초직
명성황후 한글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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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1179 -
연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23.2,가로: 12.4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명성황후 한글편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글편지는 주로 문안인사, 집안일에 관련된 조치 등을 하는 데 쓰였다. 명성황후는 여흥민씨(驪興閔氏) 집안의 일원들과 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다. 개인적인 부탁 외에도 왕실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실려 있어 역사적 의미가 매우 높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글씨 보고 든든하며, 성기운(成岐運)이에게는 혹 너의 편지가 미치지 못할까[불급(不及)] 하여, 영달(泳達)이를 시켜 또 일렀는데, 너의 편지를 보니잘한 것을 내가 또 잘못 일렀기에, 상호더러 성기운이를 보고 바른 말대로 또 이르라고 하였다.
글씨 보고 든든하며, 성기운(成岐運)이에게는 혹 너의 편지가 미치지 못할까[불급(不及)] 하여, 영달(泳達)이를 시켜 또 일렀는데, 너의 편지를 보니잘한 것을 내가 또 잘못 일렀기에, 상호더러 성기운이를 보고 바른 말대로 또 이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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