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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초직
봉황흉배 수본
鳳凰胸背繡本
-
유물번호
창덕18409 -
연대
-
재질
유지에 먹 -
크기(cm)
가로: 20.3, 세로: 22.5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봉황흉배 수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실 여성복식의 흉배에 자수를 놓을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화주(火珠)를 가지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봉황 한 쌍과 그 아래로 파도와 바위가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수컷인 봉은 양(陽)을 상징하고 암컷인 황은 음(陰)을 상징하여 한 쌍의 봉황은 음양의 조화를 상징한다. 파도와 바위에는 서각(犀角) · 산호(珊瑚) · 서보(書寶) · 전보(錢寶)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표현되어 있다.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화주(火珠)를 가지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봉황 한 쌍과 그 아래로 파도와 바위가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수컷인 봉은 양(陽)을 상징하고 암컷인 황은 음(陰)을 상징하여 한 쌍의 봉황은 음양의 조화를 상징한다. 파도와 바위에는 서각(犀角) · 산호(珊瑚) · 서보(書寶) · 전보(錢寶)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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