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피지초직
백택흉배 수본
白澤胸背繡本
-
유물번호
창덕18418 -
연대
-
재질
유지에 먹 -
크기(cm)
가로: 23.5, 세로: 25.6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택흉배 수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자나 군(君)의 단령(團領) 흉배에 자수를 놓을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구름이 가득한 하늘 가운데 앉아있는 백택(白澤)과 그 위로는 태양, 아래로는 파도와 바위가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백택은 백룡(白龍)이 낳은 신성한 동물로 온 몸이 비늘로 덮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도와 바위에는 산호(珊瑚) · 서보(書寶) · 여의(如意) · 전보(錢寶) · 화주(火珠)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표현되어 있다.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구름이 가득한 하늘 가운데 앉아있는 백택(白澤)과 그 위로는 태양, 아래로는 파도와 바위가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백택은 백룡(白龍)이 낳은 신성한 동물로 온 몸이 비늘로 덮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도와 바위에는 산호(珊瑚) · 서보(書寶) · 여의(如意) · 전보(錢寶) · 화주(火珠)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표현되어 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