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피지초직
베갯모 수본
枕頭頂繡本
-
유물번호
창덕18456-11 -
연대
-
재질
유지에 먹 -
크기(cm)
가로: 13.9, 세로: 13.8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베갯모 수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베갯모에 자수를 놓을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베갯모본 12장과 보관용 종이가 한 벌을 이룬다.
이 수본은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원수문(圓壽紋)을 중심으로 '수복강녕(壽福康寧)'이라는 글귀와 꽃이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앞면 원 가장자리에 '아(亞)'자문양이 연속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보개(寶蓋)와 서각(犀角)이 어우러진 보문(寶紋) 위에 꽃문양을 겹쳐 그렸다. 앞면에 '계튝신조', '침초뉵'이라는 묵서가 있다. 이 종이본과 유사한 형태가 영친왕가 배개에서 확인된다.
이 수본은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원수문(圓壽紋)을 중심으로 '수복강녕(壽福康寧)'이라는 글귀와 꽃이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앞면 원 가장자리에 '아(亞)'자문양이 연속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보개(寶蓋)와 서각(犀角)이 어우러진 보문(寶紋) 위에 꽃문양을 겹쳐 그렸다. 앞면에 '계튝신조', '침초뉵'이라는 묵서가 있다. 이 종이본과 유사한 형태가 영친왕가 배개에서 확인된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