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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초직
단학흉배 수본
單鶴胸背繡本
-
유물번호
창덕18448 -
연대
-
재질
유지에 먹 -
크기(cm)
가로: 22.8, 세로 25.5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단학흉배 수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문관 당하관(堂下官)의 단령(團領) 흉배에 자수를 놓을 때 사용하던 종이본이다.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불로초를 물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학과 그 아래로 파도와 바위가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파도와 바위에는 산호(珊瑚) · 전보(錢寶)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표현되어 있으며, 좌우 바위 위에 모란이 한 송이씩 피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종이본과 유사한 형태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금사(金絲) 단학흉배에서 확인된다.
기름을 먹인 사각형 종이에 불로초를 물고 구름 사이를 노니는 학과 그 아래로 파도와 바위가 묵선으로 그려져 있다. 파도와 바위에는 산호(珊瑚) · 전보(錢寶) 등의 보문(寶紋)이 함께 표현되어 있으며, 좌우 바위 위에 모란이 한 송이씩 피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종이본과 유사한 형태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금사(金絲) 단학흉배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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