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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국민소학독본
國民小學讀本
-
유물번호
고궁2113 -
연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28.5, 가로: 18.5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국민소학독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895년
학부(學部)에서 편찬 ·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과서이다. 1895년(고종 32) 2월 학교 설립과 인재 양성에 관한 조칙이 발표되고 3월에 학부관제가 공포되어 교과서의 편집, 번역과 검정에 관한 사항을 맡는 편집국이 설치되었다. 내용은 〈대조선국〉 · 〈한양〉 등 전통적인 문물과 〈뉴욕〉 · 〈아메리카 발견〉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역사 · 풍물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구성은 신교육을 통한 새로운 선진문물의 도입과 자주독립에 대한 국민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은 일제에 의하여 1910년 11월 발매금지 조처를 당하였다.
학부(學部)에서 편찬 ·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과서이다. 1895년(고종 32) 2월 학교 설립과 인재 양성에 관한 조칙이 발표되고 3월에 학부관제가 공포되어 교과서의 편집, 번역과 검정에 관한 사항을 맡는 편집국이 설치되었다. 내용은 〈대조선국〉 · 〈한양〉 등 전통적인 문물과 〈뉴욕〉 · 〈아메리카 발견〉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역사 · 풍물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구성은 신교육을 통한 새로운 선진문물의 도입과 자주독립에 대한 국민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은 일제에 의하여 1910년 11월 발매금지 조처를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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