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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숙종대왕 칠언시
肅宗大王 七言詩
-
유물번호
창덕6664 -
연대
-
재질
석회질 대리암(유백색) -
크기(cm)
세로: 21.9~27.1, 가로: 13.1~17.1, 두께: 3.5~5.1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숙종대왕 칠언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숙종 31년(1705)
숙종이 종신(宗臣)인 임창군(臨昌君) 혼(焜)에게 내린 칠언시(七言詩)이다. 시의 내용으로 보아 숙종 31년(1705)에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숙종대왕어필
임창군 혼에게 내림
十年薊北乘軒亟 십년 동안 연경(燕京)에 자주 다녀
道路山川歷歷記 도로와 산천을 또렷이 기억했네.
甲申去歲重回甲 지난해 갑신년(1704)에 회갑을 맞이하였으니
應見華人盡抆淚 중국인들도 모두 눈물 훔침을 보았으리.
숙종이 종신(宗臣)인 임창군(臨昌君) 혼(焜)에게 내린 칠언시(七言詩)이다. 시의 내용으로 보아 숙종 31년(1705)에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숙종대왕어필
임창군 혼에게 내림
十年薊北乘軒亟 십년 동안 연경(燕京)에 자주 다녀
道路山川歷歷記 도로와 산천을 또렷이 기억했네.
甲申去歲重回甲 지난해 갑신년(1704)에 회갑을 맞이하였으니
應見華人盡抆淚 중국인들도 모두 눈물 훔침을 보았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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