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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임금의 지침을 적은 주련
受敎柱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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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1006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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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나무 -
크기(cm)
세로:165.5, 가로: 30.5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임금의 지침을 적은 주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궐이나 사찰 등의 건물에는 현판 외에 기둥에 주련을 걸기도 하였다. 주련(柱聯)은 기둥이나 벽에 장식으로 써서 붙이는 글귀로 주로 해당 건물과 관련된 글이나 옛 시의 연구(聯句) 등을 쓴다. 이 주련은 규장각에 걸려 있던 것으로 규장각에서 근무하는 신료들이 지켜야 할 임금의 지침이 적혀 있다. '손님이 찾아와도 그 자리를 떠나지 말라[수교 견래객불기(受敎 見來客不起)]’는 임금의 분부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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