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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화각자
華角尺
-
유물번호
창덕26378, 26379, 26377 -
연대
-
재질
나무 -
크기(cm)
길이: 52.1, 폭: 1.4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화각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20세기 초
화각기법으로 만든 자이다. 화각자는 옷감을 재단할 때 사용하는 포백척(布帛尺)의 하나로 한쪽은 흰색과 붉은색으로 눈금을 표시하였다. 각 촌간(寸間)마다 모란과 꽃무늬로 장식하였고 다른 한쪽은 하늘을 나는 용을 화려하게 그려 넣었다. 화각척은 유척(鍮尺)과 더불어 궁중의 나인(內人)들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화각기법으로 만든 자이다. 화각자는 옷감을 재단할 때 사용하는 포백척(布帛尺)의 하나로 한쪽은 흰색과 붉은색으로 눈금을 표시하였다. 각 촌간(寸間)마다 모란과 꽃무늬로 장식하였고 다른 한쪽은 하늘을 나는 용을 화려하게 그려 넣었다. 화각척은 유척(鍮尺)과 더불어 궁중의 나인(內人)들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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