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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백자선무늬주전자
白磁線文酒煎子
-
유물번호
창덕5227 -
연대
-
재질
자기 -
크기(cm)
입지름: 8.3, 밑지름: 9.5, 높이: 16.0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백자선무늬주전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20세기 초
황실에서 사용하던 생활 자기로 대한제국의 상징인 황금색의 오얏꽃과 금선(金線)을 이용하여 장식하였다. 특히 주전자의 굽 안쪽에는 ‘CHPILLIVUYT CIE & PARIS EXP 1900 GRAND PRIX’라는 도장이 찍혀 있어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의 그랑프리 수상작인 프랑스 자기회사 삘리뷔(PILLIVUYT)의 제품임을 알 수 있다. 1818년부터 자기를 생산해 온 삘리뷔는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어 프랑스의 도자 산업을 대표하고 있다. 이 작품은 대한제국 황실이 서양식 자기를 프랑스의 자기 회사에 주문 제작하여 사용하였음을 보여준다.
황실에서 사용하던 생활 자기로 대한제국의 상징인 황금색의 오얏꽃과 금선(金線)을 이용하여 장식하였다. 특히 주전자의 굽 안쪽에는 ‘CHPILLIVUYT CIE & PARIS EXP 1900 GRAND PRIX’라는 도장이 찍혀 있어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의 그랑프리 수상작인 프랑스 자기회사 삘리뷔(PILLIVUYT)의 제품임을 알 수 있다. 1818년부터 자기를 생산해 온 삘리뷔는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어 프랑스의 도자 산업을 대표하고 있다. 이 작품은 대한제국 황실이 서양식 자기를 프랑스의 자기 회사에 주문 제작하여 사용하였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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