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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
금월부
金鉞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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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7163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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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나무 -
크기(cm)
전체길이: 264.0, 월부 길이: 45.0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금월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금월부는 용이 도끼를 물고 있는 나무 조각에 금칠을 하여 봉에 꿰어 만든 의장물이다. 용이 박쥐문양으로 장식된 여러 개의 날을 세운 원통을 물고 있는 형태도 있다. 같은 형태에 은색을 칠한 은월부와 함께 사용된다. 월(鉞)은 날이 한쪽에만 있는 큰 도끼이고 부(斧)는 작은 도끼이다. 특히 월은 천자가 장군을 임명할 때 수여하는 의물로서 전권을 넘겨 준다는 상징적 의미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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