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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선조계비 인목왕후 가상존호 옥보

宣祖繼妃 仁穆王后 加上尊號 玉寶

  • 유물번호

    종묘13597
  • 연대

    1610년(광해군2)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1.6cm, 가로: 11.6cm, 높이: 10.1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선조계비 인목왕후 가상존호 옥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광해군 2년(1610)
보문내용: 昭聖 貞懿 王大妃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광해군 2년(1610)에 '정의(貞懿)'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목왕후의 어보이다. 인목대비는 선조 37년(1604)에 이미 '소성(昭聖)'이란 존호를 받은 바 있다. 선조 계비 인목왕후에게는 책봉을 비롯하여 4번의 존호를 가상했고 시호와 휘호를 함께 올려 모두 6과의 어보를 만들어 올렸다. 선조 계비 인목왕후(1584~1632)의 성은 김씨(金氏), 본관은 연안(延安)으로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딸이다. 선조 35년(1602)에 왕비로 책봉되고, 선조 39년(1606)에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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