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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279_영친왕비 마리사기.jpg

장신구

영친왕비 마리사기

英親王妃首沙只

  • 유물번호

    궁중279
  • 연대

  • 재질

    견 · 금박
  • 크기(cm)

    길이: 112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마리사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댕기는 머리를 묶거나 장식하는 다양한 형태의 헝겊 끈이다. 직사각형의 직물로 끈처럼 묶어 머리 형태를 고정하거나 머리장식[수식(首飾)]에 드리운다.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 예장용일수록 금박(金箔)을 입히거나 보석을 달아 화려하게 장식한다.수사지(首沙只)는 '마리사기'의 표기이다. 수(首)는 '머리'의 훈독 표기이며, 사지(沙只)는 '사기'의 음독 표기이다.

이 수사지는 자색문단에 폭 1.4cm의 연밥무늬가 일정 간격으로 금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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