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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선조계비 인목왕후 가상존호 옥보
宣祖繼妃 仁穆王后 加上尊號 玉寶
-
유물번호
종묘13598 -
연대
1624년(인조2)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2.1cm, 가로: 12.2cm, 높이: 10.1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선조계비 인목왕후 가상존호 옥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인조 2년(1624)
보문내용: 昭聖 貞懿 明烈 大王大妃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인조 2년(1624)에 '명렬(明烈)'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목왕후의 어보이다. 선조 37년(1604)년에는 '소성(昭聖)', 광해군 2년(1610)에는 '정의(貞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는 대왕대비에게 명렬(明烈)이라는 존호를 올린 뒤 군신이 진하하고 대사행을 내렸다는 기사가 수록되어 있다. 선조 계비 인목왕후(1584~1632)의 성은 김씨(金氏), 본관은 연안(延安)으로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딸이다. 선조 35년(1602)에 왕비로 책봉되고, 선조 39년(1606)에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낳았다
보문내용: 昭聖 貞懿 明烈 大王大妃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인조 2년(1624)에 '명렬(明烈)'이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목왕후의 어보이다. 선조 37년(1604)년에는 '소성(昭聖)', 광해군 2년(1610)에는 '정의(貞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는 대왕대비에게 명렬(明烈)이라는 존호를 올린 뒤 군신이 진하하고 대사행을 내렸다는 기사가 수록되어 있다. 선조 계비 인목왕후(1584~1632)의 성은 김씨(金氏), 본관은 연안(延安)으로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딸이다. 선조 35년(1602)에 왕비로 책봉되고, 선조 39년(1606)에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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