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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원종비 인헌왕후 상휘호 옥보
元宗妃 仁獻王后 上徽號 玉寶
-
유물번호
종묘13602 -
연대
1632년(인조10)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2.3cm, 가로: 12.3cm, 높이: 9.8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원종비 인헌왕후 상휘호 옥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인조 10년(1632)
보문내용: 敬懿貞靖 仁獻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인조 10년(1632)에 '경의정정(敬懿貞靖)'이란 휘호를 올리면서 만든 원종비 인헌왕후의 어보이다. 보문에 보이는 '인헌(仁獻)'은 시호로 인조 10년(1632)에 올려졌다. 인헌왕후(1578~1626)는 원종의 비이자 인조의 어머니이다. 1623년 인조반정이 이루어져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부부인(府夫人)에 진봉되었고, 궁호를 계운궁(啓運宮)이라 하였다. 인조 10년(1632) 이조판서 이귀(李貴)의 주청으로 정원군의 종호(宗號)를 원종으로 정함에 따라 인헌왕후(仁獻王后)로 추봉되었으며, 능은 장릉[(章陵), 현재 김포(金浦)에 위치]이다.
보문내용: 敬懿貞靖 仁獻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인조 10년(1632)에 '경의정정(敬懿貞靖)'이란 휘호를 올리면서 만든 원종비 인헌왕후의 어보이다. 보문에 보이는 '인헌(仁獻)'은 시호로 인조 10년(1632)에 올려졌다. 인헌왕후(1578~1626)는 원종의 비이자 인조의 어머니이다. 1623년 인조반정이 이루어져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부부인(府夫人)에 진봉되었고, 궁호를 계운궁(啓運宮)이라 하였다. 인조 10년(1632) 이조판서 이귀(李貴)의 주청으로 정원군의 종호(宗號)를 원종으로 정함에 따라 인헌왕후(仁獻王后)로 추봉되었으며, 능은 장릉[(章陵), 현재 김포(金浦)에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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