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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계비 장렬왕후 왕비책봉 금보
인조계비 장렬왕후 왕비책봉 금보
인조계비 장렬왕후 왕비책봉 금보

어보

인조계비 장렬왕후 왕비책봉 금보

仁祖繼妃 壯烈王后 王妃冊封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608
  • 연대

    1638년(인조16)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10.3cm, 가로: 10.4cm, 높이: 7.3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인조계비 장렬왕후 왕비책봉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인조 16년(1638)
보문내용: 王妃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인조 16년(1638)에 인조비 장렬왕후가 왕비로 책봉받으면서 받은 어보이다. 보문에 '왕비지보王妃之寶'라고 한 것은 왕비를 책봉하면서 만들어 올린 어보를 뜻한다. 장렬왕후(1624~1688)는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 조창원(趙昌遠)의 딸이다. 1649년 인조가 승하하고 효종이 즉위하자 대비(大妃)가 되어 효종 2년(1651) '자의(慈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현종 2년(1661) '공신(恭愼)'의 존호가 더해졌고, 그 후 '휘헌(徽獻)' · '강인(康仁)' 등의 존호가 각각 가상되었다. 소생은 없고 능은 휘릉(徽陵)으로 양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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