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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인조계비 장렬왕후 추상존호 금보
仁祖繼妃 壯烈王后 追上尊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612 -
연대
1900년(광무4)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9.9cm, 가로: 9.9cm, 높이: 7.6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인조계비 장렬왕후 추상존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광무 4년(1900)
보문내용: 慈懿 恭愼 徽獻 康仁 肅穆 貞肅溫惠 莊烈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광무 4년(1900)에 '숙목(淑穆)'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조비 장렬왕후의 어보이다. 보문에 보이는 '자의(慈懿)'는 효종 2년(1651)에, '공신(恭愼)'은 현종 2년(1661)에, '휘헌(徽獻)'은 숙종 2년(1676)에, '강인(康仁)'은 숙종 12년(1686)에 올린 존호이다. '장렬(莊烈)'이라는 시호와 '정숙온혜(貞肅溫惠)'라는 휘호는 숙종 14년(1688)에 올린 것이다. 장렬왕후(1624~1688)는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 조창원(趙昌遠)의 딸이다. 1649년 인조가 승하하고 효종이 즉위하자 대비(大妃)가 되어 효종 2년(1651) '자의(慈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현종 2년(1661) '공신(恭愼)'의 존호가 더해졌고, 그 후 '휘헌(徽獻)' · '강인(康仁)' 등의 존호가 각각 가상되었다. 소생은 없고 능은 휘릉(徽陵)으로 양주에 있다.
보문내용: 慈懿 恭愼 徽獻 康仁 肅穆 貞肅溫惠 莊烈 王后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광무 4년(1900)에 '숙목(淑穆)'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조비 장렬왕후의 어보이다. 보문에 보이는 '자의(慈懿)'는 효종 2년(1651)에, '공신(恭愼)'은 현종 2년(1661)에, '휘헌(徽獻)'은 숙종 2년(1676)에, '강인(康仁)'은 숙종 12년(1686)에 올린 존호이다. '장렬(莊烈)'이라는 시호와 '정숙온혜(貞肅溫惠)'라는 휘호는 숙종 14년(1688)에 올린 것이다. 장렬왕후(1624~1688)는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 조창원(趙昌遠)의 딸이다. 1649년 인조가 승하하고 효종이 즉위하자 대비(大妃)가 되어 효종 2년(1651) '자의(慈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현종 2년(1661) '공신(恭愼)'의 존호가 더해졌고, 그 후 '휘헌(徽獻)' · '강인(康仁)' 등의 존호가 각각 가상되었다. 소생은 없고 능은 휘릉(徽陵)으로 양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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