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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인조계비 장렬왕후 가상존호 옥보
仁祖繼妃 壯烈王后 加上尊號 玉寶
-
유물번호
종묘13609 -
연대
1661년(현종2)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2.1cm, 가로: 12.1cm, 높이: 10.7cm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인조계비 장렬왕후 가상존호 옥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보문내용: 慈懿 恭愼 大王大妃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현종 2년(1661)에 '공신(恭愼)'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조비 장렬왕후의 어보이다. 장렬왕후(1624~1688)는 인조 16년(1638)에 왕비로 책봉되고, 1649년 인조가 승하하고 효종이 즉위하자 대비(大妃)가 되어 효종 2년(1651) '자의(慈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장렬왕후(1624~1688)는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 조창원(趙昌遠)의 딸이다. 1649년 인조가 승하하고 효종이 즉위하자 대비(大妃)가 되어 효종 2년(1651) '자의(慈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현종 2년(1661) '공신(恭愼)'의 존호가 더해졌고, 그 후 '휘헌(徽獻)' · '강인(康仁)' 등의 존호가 각각 가상되었다. 소생은 없고 능은 휘릉(徽陵)으로 양주에 있다.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현종 2년(1661)에 '공신(恭愼)'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인조비 장렬왕후의 어보이다. 장렬왕후(1624~1688)는 인조 16년(1638)에 왕비로 책봉되고, 1649년 인조가 승하하고 효종이 즉위하자 대비(大妃)가 되어 효종 2년(1651) '자의(慈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장렬왕후(1624~1688)는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 조창원(趙昌遠)의 딸이다. 1649년 인조가 승하하고 효종이 즉위하자 대비(大妃)가 되어 효종 2년(1651) '자의(慈懿)'라는 존호를 받았다. 현종 2년(1661) '공신(恭愼)'의 존호가 더해졌고, 그 후 '휘헌(徽獻)' · '강인(康仁)' 등의 존호가 각각 가상되었다. 소생은 없고 능은 휘릉(徽陵)으로 양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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