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장신구
영친왕비 백옥국화앞꽂이
英親王妃白玉菊花앞꽂이
-
유물번호
궁중199 -
연대
-
재질
옥 · 은 · 진주 · 홍파리 -
크기(cm)
길이: 10, 옥판 지름: 6.4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백옥국화앞꽂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꽂이는 비녀와 형태는 비슷하나 장식 부분이 비교적 크고 길이는 짧은 편이다. 머리에 꽂아 장식하는 용도이지만 귀이개 · 빗치개 등의 실용성을 겸한 것도 있다.
이 유물은 국화문양을 투조한 유백색(乳白色) 옥판의 중앙에 매화를 양각하고 그 위에 8엽으로 된 화형 금속받침을 놓고 비취모로 화판을 장식하였다. 그 화판 위에 거미발난집으로 홍파리를 물려 꽃술을 장식하였다. 꽃잎의 표현은 어자문 기법으로 꽃잎을 메운 후 그 위에 비취모를 입혔다. 꽂이 끝에는 연꽃잎의 화판을 만들어 백옥판과 연결하였다.
이 유물은 국화문양을 투조한 유백색(乳白色) 옥판의 중앙에 매화를 양각하고 그 위에 8엽으로 된 화형 금속받침을 놓고 비취모로 화판을 장식하였다. 그 화판 위에 거미발난집으로 홍파리를 물려 꽃술을 장식하였다. 꽃잎의 표현은 어자문 기법으로 꽃잎을 메운 후 그 위에 비취모를 입혔다. 꽂이 끝에는 연꽃잎의 화판을 만들어 백옥판과 연결하였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