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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진종 왕세자책봉 옥인
眞宗 王世子冊封 玉印
-
유물번호
종묘13691 -
연대
1725(영조1)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10.4, 가로: 10.3, 높이: 9.9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진종 왕세자책봉 옥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영조 1년(1725)
인문내용: 王世子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영조 1년(1725)에 만든 진종 왕세자 어보이다. 진종(1719~1728)은 영조의 아들로 이름은 행(緈), 자는 성경(聖敬)이다. 어머니는 정빈(靖嬪)이씨이며, 비는 좌의정 조문명(趙文命)의 딸인 효순왕후(孝純王后)이다. 영조 즉위년(1724)에 경의군(敬義君)으로 봉해지고, 이듬해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나 즉위하기 전에 졸하였다. 양자인 정조가 즉위하면서 진종(眞宗)으로 추존되었다. 책봉될 때 만든 어보이다.
인문내용: 王世子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영조 1년(1725)에 만든 진종 왕세자 어보이다. 진종(1719~1728)은 영조의 아들로 이름은 행(緈), 자는 성경(聖敬)이다. 어머니는 정빈(靖嬪)이씨이며, 비는 좌의정 조문명(趙文命)의 딸인 효순왕후(孝純王后)이다. 영조 즉위년(1724)에 경의군(敬義君)으로 봉해지고, 이듬해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나 즉위하기 전에 졸하였다. 양자인 정조가 즉위하면서 진종(眞宗)으로 추존되었다. 책봉될 때 만든 어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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