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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장조 추상존호 옥인
莊祖 追上尊號 玉印
-
유물번호
종묘13706 -
연대
1784(정조8) -
재질
옥석 -
크기(cm)
세로: 9.7, 가로: 9.7, 높이: 9.2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장조 추상존호 옥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정조 8년(1784)
인문내용: 思悼 綏德敦慶 弘仁景祉 莊獻 世子之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정조 8년(1784)에 사도세자 장조에게 '홍인경지(弘仁景祉)'라는 존호를 가상하면서 만든 어보이다. 인문에 보이는 '사도(思悼)'라는 시호는 영조 38년(1762)에 올린 것이고, '수덕돈경(綏德敦慶)'이라는 존호는 정조 7년(1783)에 올린 것이고, '장헌(莊獻)'이란 추존 시호는 정조 원년(1776)에 가상한 것이다. 정조는 왕위에 즉위하면서부터 자신의 생부인 장조의 신원(伸寃)을 위하여 수차례 존호를 가상하였다.
인문내용: 思悼 綏德敦慶 弘仁景祉 莊獻 世子之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정조 8년(1784)에 사도세자 장조에게 '홍인경지(弘仁景祉)'라는 존호를 가상하면서 만든 어보이다. 인문에 보이는 '사도(思悼)'라는 시호는 영조 38년(1762)에 올린 것이고, '수덕돈경(綏德敦慶)'이라는 존호는 정조 7년(1783)에 올린 것이고, '장헌(莊獻)'이란 추존 시호는 정조 원년(1776)에 가상한 것이다. 정조는 왕위에 즉위하면서부터 자신의 생부인 장조의 신원(伸寃)을 위하여 수차례 존호를 가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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