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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장조 추상존호 금인
莊祖 追上尊號 金印
-
유물번호
종묘13708 -
연대
1855(철종6)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9.6, 가로: 9.5, 높이: 9.6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장조 추상존호 금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철종 6년(1855)
인문내용: 思悼 綏德敦慶 弘仁景祉 章倫隆範 基命彰休 贊元憲誠 啓祥顯熙 莊獻 世子之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철종 6년(1855)에 만든 사도세자 장조의 어보이다. 철종에게 있어 장조는 증조 할아버지로 장헌세자의 '찬원헌성 계상현희(贊元憲誠 啓祥顯熙)'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것이다. 인문에 보이는 '사도(思悼)'라는 시호는 영조 38년(1762)에 올린 것이고, '수덕돈경(綏德敦慶)'이라는 존호는 정조 7년(1783)에 올린 것이고, '장헌(莊獻)'이란 추존 시호는 정조 원년(1776)에, '홍인경지(弘仁景祉)'라는 존호는 정조 8년(1784)에 올린 존호이고, '장륜융범 기명창휴(章倫隆範 基命彰休)'라는 존호는 정조 19년(1795)에 가상한 것이다.
인문내용: 思悼 綏德敦慶 弘仁景祉 章倫隆範 基命彰休 贊元憲誠 啓祥顯熙 莊獻 世子之印
인(印)은 왕세자 · 왕세자빈 등에게 올리는 것이다. 단, 어보와 관련된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조선 초에는 왕비나 왕대비에게 인을 올린 사례가 있다.
철종 6년(1855)에 만든 사도세자 장조의 어보이다. 철종에게 있어 장조는 증조 할아버지로 장헌세자의 '찬원헌성 계상현희(贊元憲誠 啓祥顯熙)'란 존호를 올리면서 만든 것이다. 인문에 보이는 '사도(思悼)'라는 시호는 영조 38년(1762)에 올린 것이고, '수덕돈경(綏德敦慶)'이라는 존호는 정조 7년(1783)에 올린 것이고, '장헌(莊獻)'이란 추존 시호는 정조 원년(1776)에, '홍인경지(弘仁景祉)'라는 존호는 정조 8년(1784)에 올린 존호이고, '장륜융범 기명창휴(章倫隆範 基命彰休)'라는 존호는 정조 19년(1795)에 가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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