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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저고리
英親王妃裏古衣
-
유물번호
궁중50 -
연대
-
재질
견 · 면 -
크기(cm)
뒷 길이: 28.5, 화장: 68, 진동: 20, 뒤품: 48.5, 고대: 15, 깃 너비: 4, 수구: 15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저고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매가 좁은 상의이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여성용 저고리는 장식의 유무와 위치에 따라 민저고리 · 반회장저고리 · 삼회장저고리 · 색동저고리 등으로 나뉘며, 소매에 끝동이나 거들지가 달리기도 한다. 조선 초기의 여성용 저고리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이가 길었으나, 후기로 오면서 가슴이 드러날 정도로 짧아졌다.
이 저고리는 당코깃이며 소매 배래선이 약간 둥근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겉감은 진분홍 명주로 했고 안감은 면을 사용해 감촉이 부드럽다. 소매 끝에는 남색 명주로 3.5cm 너비의 끝동을 댔다. 겉고름은 겉감과 동일한 감으로 하였고 속고름은 연두색 명주로 했다. 도련과 섶 가장자리, 수구에 상침을 하였다. 등솔의 겉감은 오른쪽, 안감은 왼쪽을 향하고, 소매는 진동선에서 소매쪽으로 4cm 이동하여 손바느질하였다.
이 저고리는 당코깃이며 소매 배래선이 약간 둥근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겉감은 진분홍 명주로 했고 안감은 면을 사용해 감촉이 부드럽다. 소매 끝에는 남색 명주로 3.5cm 너비의 끝동을 댔다. 겉고름은 겉감과 동일한 감으로 하였고 속고름은 연두색 명주로 했다. 도련과 섶 가장자리, 수구에 상침을 하였다. 등솔의 겉감은 오른쪽, 안감은 왼쪽을 향하고, 소매는 진동선에서 소매쪽으로 4cm 이동하여 손바느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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