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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삼회장저고리
英親王妃三回裝裏古衣
-
유물번호
궁중51 -
연대
-
재질
견 -
크기(cm)
뒷 길이: 29, 화장: 69.5, 진동: 21, 뒤품: 49.5, 고대: 14, 깃 너비: 4.2, 수구: 15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삼회장저고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매가 좁은 상의이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여성용 저고리는 장식의 유무와 위치에 따라 민저고리 · 반회장저고리 · 삼회장저고리 · 색동저고리 등으로 나뉘며, 소매에 끝동이나 거들지가 달리기도 한다. 조선 초기의 여성용 저고리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이가 길었으나, 후기로 오면서 가슴이 드러날 정도로 짧아졌다.
깃 · 고름 · 곁마기 · 소매 끝동에 다른 색 천을 댄 당코깃 삼회장(三回裝) 저고리이다. 이 저고리는 얇게 솜을 넣어 만들어졌으며, 1922년 근견례(覲見禮) 때 예복 속에 입었던 저고리로 착용 흔적이 남아있다. 의대목록에는 "황자홍수동소고의(黃紫紅繡冬裏古衣)" 라고 쓰여 있다.
깃 · 고름 · 곁마기 · 소매 끝동에 다른 색 천을 댄 당코깃 삼회장(三回裝) 저고리이다. 이 저고리는 얇게 솜을 넣어 만들어졌으며, 1922년 근견례(覲見禮) 때 예복 속에 입었던 저고리로 착용 흔적이 남아있다. 의대목록에는 "황자홍수동소고의(黃紫紅繡冬裏古衣)" 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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