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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반회장저고리
英親王妃半回裝裏古衣
-
유물번호
궁중52 -
연대
-
재질
견 -
크기(cm)
뒷 길이: 32.5, 화장: 68.5, 진동: 20.5, 뒤품: 48.5, 고대: 15, 깃 너비: 4.5, 수구: 15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반회장저고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매가 좁은 상의이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여성용 저고리는 장식의 유무와 위치에 따라 민저고리 · 반회장저고리 · 삼회장저고리 · 색동저고리 등으로 나뉘며, 소매에 끝동이나 거들지가 달리기도 한다. 조선 초기의 여성용 저고리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이가 길었으나, 후기로 오면서 가슴이 드러날 정도로 짧아졌다.
깃과 고름, 끝동에만 다른 색의 천을 댄 반회장저고리이다. 이 저고리의 겉감은 원수문, 표주박과 넝쿨이 시문된 별문생고사(別紋生庫紗)를 사용했다. 깃과 동정에는 동일한 옷감이나 색상만 다른 자주색 생고사로 했다. 안고름은 진분홍색 명주이다. 동정에는 심을 넣지 않고 바느질 하였다.등솔의 겉감과 안감은 오른쪽으로 향하고 소매는 가름솔로 연결하였다. 고름의 솔기 방향은 모두 아래를 향한다. 겉깃과 안깃 모두 동그래깃 형태이다. 겉섶의 위는 5.7cm, 아래는 7.6cm, 안섶은 3.8cm와 6.2cm이다.
깃과 고름, 끝동에만 다른 색의 천을 댄 반회장저고리이다. 이 저고리의 겉감은 원수문, 표주박과 넝쿨이 시문된 별문생고사(別紋生庫紗)를 사용했다. 깃과 동정에는 동일한 옷감이나 색상만 다른 자주색 생고사로 했다. 안고름은 진분홍색 명주이다. 동정에는 심을 넣지 않고 바느질 하였다.등솔의 겉감과 안감은 오른쪽으로 향하고 소매는 가름솔로 연결하였다. 고름의 솔기 방향은 모두 아래를 향한다. 겉깃과 안깃 모두 동그래깃 형태이다. 겉섶의 위는 5.7cm, 아래는 7.6cm, 안섶은 3.8cm와 6.2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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