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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영친왕비 대란치마
英親王妃大襴裳
-
유물번호
궁중62 -
연대
-
재질
견 -
크기(cm)
길이: 130, 허리: 105, 치마 폭: 361 -
지정현황
국가민속문화유산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비 대란치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여성이 적의(翟衣)나 원삼(圓衫) 등의 예복 차림을 할 때 하의(下衣)로 갖추어 입는 치마이다. 치마를 장식하기 위한 스란단이 치마의 아래쪽에 2단으로 부착되어 있다. 위쪽에 달린 스란단이 아래쪽에 달린 스란단에 비해 너비가 넓다. 스란단에 각종 무늬를 금사(金絲)로 짜넣거나 금박(金箔)을 입혀 장식한다. 대란치마 안에 또 한 벌의 대란치마나 스란치마를 받쳐 입기도 한다. 스란단의 무늬는 황후가 용무늬, 왕비와 왕세자빈이 봉황무늬, 공주와 옹주가 꽃무늬와 문자무늬이다.
이 대란치마는 별문숙고사 4폭 반(폭 당 70cm)을 사용하고 , 안은 올이 고운 명주 8폭 반(폭 당 37cm)으로 지었다. 안단은 너비 3.5cm의 동일한 남색 별문숙고사로 덧대었으며 옆단은 없다. 위아래 스란단의 너비는 각각 24cm, 14cm이며 운봉문을 부금하였다. 치마단은 제물단으로 바느질하고 세 땀 상침으로 고정하였다. 치마 주름은 처음과 마지막 6cm는 잡지 않았고 겉주름 너비는 2.5cm, 안주름 너비는 4.5cm로 하였다. 허리의 너비는 9cm, 길이 106cm이며 허리끈은 5.2cm, 길이는 겉자락에 붙은 것은 130cm, 안자락의 길이는 131cm이다. 허리끈은 허리에 4땀 상침으로 부착시켰다.
이 대란치마는 별문숙고사 4폭 반(폭 당 70cm)을 사용하고 , 안은 올이 고운 명주 8폭 반(폭 당 37cm)으로 지었다. 안단은 너비 3.5cm의 동일한 남색 별문숙고사로 덧대었으며 옆단은 없다. 위아래 스란단의 너비는 각각 24cm, 14cm이며 운봉문을 부금하였다. 치마단은 제물단으로 바느질하고 세 땀 상침으로 고정하였다. 치마 주름은 처음과 마지막 6cm는 잡지 않았고 겉주름 너비는 2.5cm, 안주름 너비는 4.5cm로 하였다. 허리의 너비는 9cm, 길이 106cm이며 허리끈은 5.2cm, 길이는 겉자락에 붙은 것은 130cm, 안자락의 길이는 131cm이다. 허리끈은 허리에 4땀 상침으로 부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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