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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 부처 관련 사진
英親王 夫妻 關聯 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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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고궁3110 -
연대
-
재질
종이 -
크기(cm)
세로: 11.8, 가로: 8.2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영친왕 부처 관련 사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1930년
한복 차림의 이구 사진이다.[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손(皇太孫) 이구(李玖, 1931~2005) : 이구는 1931년 12월 29일 영친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영친왕 부부와 함께 도쿄에서 거주하다가 1953년 도미하여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건축학과에서 수학하였다. 미국 생활 중 8살 연상인 줄리아 멀록(Julia Mullock)을 만나 1959년 결혼하였으며 1963년 영친왕 부부 귀국 시 함께 입국하였다. 영친왕 사망 후 영친왕기념사업회를 설립하는 등 황실 관련 기념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친척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사업에 실패하자 1979년 일본으로 떠났다. 이후 1982년 줄곧 반대에 시달려 왔던 아내 줄리아와의 결혼생활을 끝냈으며, 1996년 잠시 귀국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구는 이후 2005년 사망 전까지 도쿄에서 거주하며 쓸쓸한 말년을 보냈다.]
한복 차림의 이구 사진이다.[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손(皇太孫) 이구(李玖, 1931~2005) : 이구는 1931년 12월 29일 영친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영친왕 부부와 함께 도쿄에서 거주하다가 1953년 도미하여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건축학과에서 수학하였다. 미국 생활 중 8살 연상인 줄리아 멀록(Julia Mullock)을 만나 1959년 결혼하였으며 1963년 영친왕 부부 귀국 시 함께 입국하였다. 영친왕 사망 후 영친왕기념사업회를 설립하는 등 황실 관련 기념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친척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사업에 실패하자 1979년 일본으로 떠났다. 이후 1982년 줄곧 반대에 시달려 왔던 아내 줄리아와의 결혼생활을 끝냈으며, 1996년 잠시 귀국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구는 이후 2005년 사망 전까지 도쿄에서 거주하며 쓸쓸한 말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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