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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
문조 추상존호 금보
文祖 追上尊號 金寶
-
유물번호
종묘13764 -
연대
1866(고종3) -
재질
금속 -
크기(cm)
세로: 9.7, 가로: 9.8, 높이: 8.2
첨부파일 :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문조 추상존호 금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고종 3년(1866)
보문내용: 體元贊化 錫極定命 聖憲英哲 睿誠淵敬 隆德純功 篤休弘慶 敦文顯武 仁懿孝明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고종 3년(1866) 문조에게 '융덕순공 독휴홍경(隆德純功 篤休弘慶)'이란 존호를 추상하면서 만든 어보이다. 문조는 1827년 순조의 명으로 대리청정을 맡으면서 인재를 널리 등용하고, 형옥을 신중히 하며, 민본정치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4년만에 승하하였다.
보문내용: 體元贊化 錫極定命 聖憲英哲 睿誠淵敬 隆德純功 篤休弘慶 敦文顯武 仁懿孝明 大王之寶
어보에는 왕과 왕비의 덕을 기리는 존호(尊號)와 돌아가신 후 공덕을 칭송하는 시호(諡號)등을 새겼는데 추가로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또 묘호(廟號)를 새길 경우에는 맨 앞에 새겼다.
고종 3년(1866) 문조에게 '융덕순공 독휴홍경(隆德純功 篤休弘慶)'이란 존호를 추상하면서 만든 어보이다. 문조는 1827년 순조의 명으로 대리청정을 맡으면서 인재를 널리 등용하고, 형옥을 신중히 하며, 민본정치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4년만에 승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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