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어제어필)술회
(御製御筆)述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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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984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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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나무 -
크기(cm)
세로: 72.0, 가로: 141.0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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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英祖, 재위 1724~1776년)가 1744년(영조 20년) 8월 7일 숙종(肅宗, 재위 1674∼1720년)의 명릉(明陵)을 개수하는 역사에 친히 임하여 유숙(留宿)하면서 읊고 쓴 감회를 새긴 것이다. 명릉을 개수하는 이유와 제도 등을 부기하여 향대청(香大廳)에 걸게 하였다.
…이번에 개사(改莎)하고 상설(象設)하는 것은 성의를 받들어 한 결 같이 후릉(厚陵)의 제도를 따랐다. 그러나 봉릉(封陵)의 원경(圓徑)이 좀 크기 때문에 비로 인하여 개사한 것이 어느 해고 없었던 적이 거의 없었다. 이제 무너진 사토를 수개할 때에 그 규격을 조금 감한다는 것을 고하였다. 같은 날 묘시에 역사를 시작하여 해가 지기 전에 마쳤으니, 아아 검소한 덕을 계승하는 것을 여기에서 조금이나마 펼 수 있게 되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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