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정릉재각중건기
貞陵齋閣重建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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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번호
창덕20373 -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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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나무 -
크기(cm)
세로: 72.0, 가로: 141.0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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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太祖, 재위 1392~1398년)의 계비繼妃 신덕왕후(神德王后, ?~1396년)의 능인 정릉(貞陵)의 재실을 중건한 전말을 기록한 현판이다. 고종(高宗, 재위 1863~1907년)이 1899년(광무 3년) 신덕왕후를 신덕고황후(神德高皇后)로 추존(追尊)하면서 이듬해 정릉의 재실을 중건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광무(光武) 4년(1900년) 4월 우리 성상(聖上)께서 길일(吉日)을 택하여 정릉(貞陵)에 공경히 배알하고 능의 재각(齋閣)에서 머물렀는데, 그 재각이 좁고 작으며 더럽혀지고 오래되어서 10만관을 획급해 주고 영건소(營建所)에 칙령을 내려 중건(重建)하여 매우 새롭게 하도록 했다. 이에 유사有司를 맡은 신하가 교지를 받들어 분주하게 정성을 다하여 힘써 목공이 도면을 살펴 공을 이루니 서민들이 자식처럼 부역에 달려와 한 달이 되지 않아 공(功)을 고하였으니, 빛나게 모습이 고쳐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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