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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가서

家書

  • 유물번호

    고궁2533
  • 연대

    조선시대
  • 재질

    종이
  • 크기(cm)

    가로: 21.5cm, 세로: 28.5cm

첨부파일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고궁박물관이 창작한 가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유정원(柳正源, 1703~1761)이 아들에게 보낸 간찰을 모아서 엮은 첩이다. 유정원에게는 장남 유진휴(柳震休, 1724~1757) 6남이 있었는데, 편지의 대상이 누구인지 본문만으로는 파악이 어렵다. 12장으로, 1751(신미) 3~4, 50세 때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17513/10, 3/15, 3/25, 간지를 알 수 없는 편지, 3/29, 4/9, 모월 29일 저녁, 4/19, 25, 간지를 알 수 없는 편지, 4/8일에 쓴 편지 총 11통이 수록되었다. 내용상 아들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의 형식으로, 당시 아들과 여러 차례 편지를 주고받았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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